무자본 창업 시작하는 전자책 부업, 첫 3주 순서

무자본 창업 또는 부업을 찾다 보면 결국 돈이 없는 상황에 돈을 벌어야 하기 때문에 글을 읽어도 사실은 돈이 필요한 경우가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. 스마트스토어는 사입비, 공방은 보증금, 배달은 차량부터 있어야 하니까요. 그런데 전자책은 들어가는 현금이 거의 0원이에요.

Google Docs logo and text displayed on a glass plaque
[AI 생성 이미지] A blue Google Docs icon appears on a glass plaque in a modern workspace.

원고는 구글 문서, 표지는 캔바 무료 템플릿, 판매는 크몽이나 탈잉에 올려두고 팔릴 때 수수료만 떼면 됩니다. 재고도 없고 배송도 없어요.

1주차 – 주제는 ‘내가 겪은 불편’에서 고릅니다

팔리는 전자책은 대단한 전문 지식이 아니라, 내가 이미 헤맨 길을 정리한 글입니다. 병원 서류 떼는 순서, 지원금 신청하다 막히는 지점, 정산표 양식 같은 것들요. 내 주제를 검색창에 쳐봤는데 정리된 글이 안 나온다면 거기가 자리입니다. 반대로 잘 쓴 글이 이미 스무 개쯤 뜬다면 주제를 한 칸 더 좁히세요. ‘엑셀 정산’보다 ‘1인 사업자 부가세 정산표’가 훨씬 잘 팔립니다.

2주차 – 30페이지면 충분합니다

초보자가 제일 많이 포기하는 지점이 분량 욕심입니다. 목차 7~8개, 꼭지당 A4 한 장이면 30페이지가 나와요. 독자는 두께가 아니라 목차보고 할만하고 눈에 들어와야 괜찮은 책이라는 인식이 됩니다. 체크리스트나 양식 파일을 같이 넣으면 그게 값을 만들어요. 다 쓴 원고는 구글 문서에서 PDF로 내보내면 그대로 상품이 됩니다. 편집 프로그램을 따로 살 일이 없어요.

3주차 – 무료본을 먼저 뿌립니다

처음부터 전체를 팔려고 하면 잘 안 팔립니다. 앞부분 10페이지를 무료 PDF로 잘라서 블로그에 걸고, 받아 가는 대신 이메일을 남기게 해보세요. 그 명단이 다음 책과 강의로 이어집니다. 광고비 없이 파이프라인 구조가 여기서 만들어져요.

무료 전자책으로 이메일 모아 유료본 판매로 이어지는 구조도
무료본 10p → 이메일 수집 → 유료본·강의로 이어지는 흐름

정리하면

돈이 없어서 못 한다는 말이 전자책 앞에서는 잘 안 통합니다. 필요한 건 며칠치 시간과, 이미 겪어본 내 이야기뿐이거든요. 이번 주말에 목차 한 장부터 써보세요. 거기까지만 가도 절반은 끝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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